임신/출산 휴업 소상공인 최대 50만원 임대료, 공과금 지원 받기

 

서울시가 전국최초로 2025년 2월 17일부터 소상공인의 '휴업손실 보상' 제도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임신이나 출산으로 인한 사업장 운영을 하지 못한 경우 최대 50만원 까지 보상해준다는 내용인데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들이 많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소상공인 지원정책 총정리 바로가기

 

 

 

 

 

휴업손실비 보상 지원사업이란?

반응형

• 서울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 양육 3종 세트' 중 하나의 서비스
•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
• 임신, 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 발생한 임대료, 공과금 등 각종 고정비용을 지원

 

 

지원 대상

•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 주민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 소재지가 모두 서울이고, 보험금 청구일 기준 1년 이상 영업중인 경우
• 1개 사업장 당 1회 지원 가능

 

 

지원 내용

• 임신/출산 후 치료, 분만 목적의 입원 또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 이용 기간동안 휴업 사실 증빙 필수
• 임대료, 공과금을 휴업 일수만큼 금액 지원

 

 

 

 

지원 방법

• 소상공인(소상공인 배우자)이 휴업 이후 보험회사에 직접 보험금 청구(휴업 발생 후 3년 이내)
• 지원 서류 제출 

    - KB손해보험 전담 서비스 센터 (☎ 1660-0435)

    -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서울시 소상공인 임신 출산 휴업 보험)

    - QR코드 카카오톡 전용상담센터 접속 → 보험금 청구서 다운로드 후 작성 → 이메일 접수

휴업 손실비용 보상 지원

 

 

임신/출산으로 인한 입원시 휴업	자격 결정 (7일 이내)	포인트 지급 (5일 이내)
신청인	신청인 → 보험회사	보험회사 → 신청인
2025. 1. 1. ~ 12. 31. 임신, 출산, 산후기 질병 분만 등으로 입원한 서울시 소상공인 (산후조리원 이용 포함)	-보험금 청구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서 -휴업사실 증빙서류 -임대차 계약서, 공공요금고지서 사본 -진단서 또는 입퇴원확인서  -산후조리원 이용시 이용확인서	지원대상 확정 대상자 계좌 현금 지급

 

 

마무리

정부에서는 민생회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고, 다양한 지원금을 통해 가계운영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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